너무 좋아요
AMD R5-5500GT 내장 그래픽과 메모리 16GB 구성으로 PC를 사용해보면서,
전반적으로 “내장 그래픽 PC도 이 정도면 충분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적인 작업용 PC가 아니라,
일상적인 사용과 가벼운 게임, 영상 감상, 간단한 작업 위주라면
굳이 외장 그래픽 없이도 꽤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 구성이다.
먼저 설치와 초기 세팅 과정부터 상당히 편리했다.
윈도우 설치 후 AMD 드라이버도 자동으로 잘 잡혔고,
별다른 오류 없이 바로 정상 사용이 가능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크게 어렵지 않게 세팅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본적인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은 말할 것도 없이 아주 쾌적하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두고 인터넷, 엑셀, 영상 재생을 함께 해도
버벅거림 없이 부드럽게 작동했다.
메모리 16GB의 영향이 확실히 크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고,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여유 있는 사용이 가능했다.
영상 재생 성능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유튜브 4K 영상까지 끊김 없이 부드럽게 재생되었고,
전체 화면으로 전환해도 프레임 드랍 없이 안정적인 화면을 보여줬다.
넷플릭스나 스트리밍 서비스 감상용 PC로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내장 그래픽이라고 해서 영상 성능이 떨어질 거라는 걱정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다.
게임 성능은 역시 고사양 게임에는 한계가 있지만,
가벼운 온라인 게임이나 캐주얼 게임 정도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같은 게임은
그래픽 옵션을 중간~낮음 정도로 조절하면
플레이에 큰 불편 없이 원활하게 진행 가능했다.
“내장 그래픽으로 이 정도면 생각보다 괜찮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포토샵이나 간단한 이미지 편집 작업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고해상도 사진을 여러 장 편집하거나 무거운 효과를 많이 쓰면
조금 느려질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편집이나 간단한 작업 위주라면 충분히 실사용 가능하다.
영상 편집도 간단한 컷 편집이나 가벼운 작업 정도는 문제없이 진행됐다.
전체적으로 느낀 장점은 안정성과 가성비다.
외장 그래픽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고,
전력 소모도 비교적 적어서 소음이나 발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특히 메모리 16GB와 조합했을 때 체감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단점이라면 역시 그래픽 성능의 한계다.
최신 고사양 게임이나 고해상도 3D 작업,
전문 영상 렌더링 같은 작업을 주로 한다면
외장 그래픽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용도가 아니라면 이 구성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AMD R5-5500GT 내장 그래픽 + 16GB RAM 조합은
사무용, 인터넷, 영상 감상, 가벼운 게임까지 폭넓게 커버 가능한
가성비 좋은 PC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PC를 맞추는 분들이나,
부모님 PC, 서브 PC, 영상 시청용 PC로도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내장 그래픽 PC에 대한 편견을 깨준 구성이며,
가격 대비 성능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굳이 외장 그래픽 없이도 이 정도 사양으로 충분히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